FreeDOS 노트북 윈도우 설치 완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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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S 노트북을 켰더니 "No Bootable Device" 화면이 뜨거나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아 당황하셨나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FreeDOS는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며, 8GB USB 하나와 다른 PC만 있으면 누구나 직접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준비물 확인부터 BIOS 설정, 단계별 설치, 드라이버 설치, 정품 인증까지 전 과정을 빠짐없이 안내합니다.
FreeDOS란? 왜 윈도우가 없는 노트북이 판매되나요?
FreeDOS 노트북의 정확한 의미
FreeDOS는 원래 오픈소스 DOS 운영체제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노트북 판매 페이지에서 "FreeDOS" 또는 "OS 미포함"이라고 표기된 제품은 실질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선스가 포함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노트북 제조사가 윈도우 OEM 라이선스 비용을 제외하고 출하하기 때문에, 동일 사양의 윈도우 탑재 모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윈도우를 직접 구입해 설치할 계획이거나 리눅스 등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FreeDOS 모델이 비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FreeDOS 노트북을 켰을 때 나타나는 증상
FreeDOS 노트북을 처음 켜면 아래 메시지 중 하나가 나타납니다. 모두 정상적인 반응이며, 윈도우를 설치하면 사라집니다.
- No Bootable Device – Please restart system: 부팅 가능한 운영체제 저장 장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 메모리 리소스가 부족하여 이 명령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eMMC 내장 스토리지 노트북(저가형 모델)에서 자주 나타나는 메시지로, 동일하게 윈도우 설치가 필요합니다.
- 검은 화면 또는 BIOS 화면에서 멈춤: BIOS 부팅 순서 문제로 USB 부팅이 안 되는 경우로, BIOS 설정 변경이 필요합니다.
윈도우 설치 전 준비물 및 라이선스 확인
필수 준비물 3가지
- 8GB 이상 USB 메모리: 윈도우 11 설치 파일은 약 5~6GB입니다. USB에 저장된 기존 데이터는 포맷 시 모두 삭제되므로 미리 백업하세요.
- 인터넷이 연결된 별도 PC: FreeDOS 노트북은 OS가 없어 인터넷 접속이 불가합니다. 설치 USB를 만들 PC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근 PC방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윈도우 라이선스 키(권장): 라이선스 없이도 설치는 진행됩니다. 단, 인증하지 않으면 배경화면·테마 변경 등 개인 설정 기능 일부가 제한됩니다.
윈도우 라이선스 종류 비교
구매할 라이선스 종류에 따라 가격과 조건이 다릅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 종류 | 특징 | 대략 가격 |
|---|---|---|
| FPP(처음 사용자용 USB) | USB 패키지 포함, PC 이전 및 재설치 가능, 2대까지 인증 | 15~17만 원 |
| 디지털 라이선스(ESD) | 이메일로 키 발급, 가장 저렴, 1대에만 종속 | 3~8만 원 |
| OEM 라이선스 |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 PC 이전 불가 | 4~7만 원 |
주의: 온라인 마켓에서 1만 원 이하로 판매되는 "정품 키"는 볼륨 라이선스를 불법 유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차단되면 인증이 무효화될 수 있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 또는 정식 유통 판매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FreeDOS 노트북에 윈도우 11 설치하는 단계별 방법
1단계: 윈도우 11 설치 USB 만들기
- 인터넷이 연결된 PC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에 접속합니다.
-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항목에서 "지금 다운로드"를 클릭해 MediaCreationTool을 내려받습니다.
- 8GB 이상 USB를 PC에 연결한 뒤 MediaCreationTool을 실행합니다. 언어·에디션·아키텍처(64비트)를 선택합니다.
-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설치 미디어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약 20~40분 소요).
2단계: BIOS에서 USB 부팅 설정하기
FreeDOS 노트북은 기본 부팅 순서가 내장 드라이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USB로 부팅하려면 전원을 켜자마자 제조사별 단축키를 빠르게 연타해 부팅 메뉴 또는 BIOS로 진입해야 합니다.
- ASUS: F2(BIOS) 또는 F8(부팅 메뉴)
- 삼성: F2(BIOS) 또는 F10(부팅 메뉴)
- LG 그램: F2(BIOS) 또는 F10(부팅 메뉴)
- 레노버: F1·F2(BIOS), F12(부팅 메뉴)
- HP: F10(BIOS) 또는 F9(부팅 메뉴)
- Dell: F2(BIOS) 또는 F12(부팅 메뉴)
- 저가형 eMMC 노트북: F7 연타 후 USB 저장소 선택
BIOS 설정에서 Secure Boot를 "Disabled"로 변경해야 USB 부팅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 보안을 위해 다시 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팅 모드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UEFI를 유지하세요.
3단계: 윈도우 11 설치 완료하기
- USB 부팅이 시작되면 언어·시간·키보드 설정을 확인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지금 설치"를 클릭합니다. 제품 키가 있으면 입력하고, 없으면 "제품 키가 없음"을 선택해 나중에 인증할 수 있습니다.
- 에디션 선택(Home 또는 Pro) 화면에서 라이선스에 맞는 에디션을 선택합니다. 일반 개인 사용자에게는 Windows 11 Home으로 충분합니다.
- 설치 형식에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를 선택합니다.
- 드라이브 선택 화면에서 내장 저장장치(SSD·eMMC)를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합니다. 파티션이 없으면 "새로 만들기"를 눌러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설치 완료 후 자동 재부팅됩니다. USB를 제거하고 초기 설정을 마칩니다.
설치 중 트랙패드가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USB 마우스를 연결하거나, 키보드의 Tab·방향키·Enter로 화면을 넘겨 설치를 완료하세요.
설치 후 필수 작업: 드라이버 설치와 정품 인증
드라이버 설치 방법
윈도우 설치 직후에는 Wi-Fi·사운드·터치패드 드라이버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USB 케이블로 노트북에 연결하고 USB 테더링 기능을 켜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설정 → Windows Update → 업데이트 확인을 실행하면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자동 설치로 해결되지 않는 드라이버는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으로 검색해 수동으로 설치하세요.
정품 인증 방법
드라이버 설치와 인터넷 연결이 완료되면 윈도우 정품 인증을 진행합니다.
-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에서 구매한 제품 키를 입력합니다.
-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라면 온라인 자동 인증이 진행됩니다.
- 인증 오류 발생 시 전화 인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라이선스(ESD)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해 두면 향후 재설치 시 자동 인증됩니다.
윈도우 10 설치는 가능한가요?
FreeDOS 노트북에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것도 동일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Windows 10 설치 미디어 도구를 따로 받아 USB를 만들면 됩니다. 다만 윈도우 1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2025년 10월에 종료되었습니다. 보안 취약점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윈도우 11 설치를 권장합니다.
저가형 노트북 중 CPU가 윈도우 11 최소 요구 사양(TPM 2.0, 4세대 이상 인텔 코어 등)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윈도우 10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서드파티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FreeDOS 노트북 구매를 앞두고 스펙 비교가 필요하다면 2026 노트북 추천 구매 체크리스트를, 가벼운 사무용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가벼운 사무용 노트북 추천 2026도 함께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FreeDOS 노트북을 구매하면 윈도우 라이선스가 포함되어 있나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FreeDOS 노트북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선스 없이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려면 별도로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FPP USB 패키지, 디지털 라이선스(ESD), OEM 라이선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각각 가격과 조건이 다르므로 위의 비교표를 참고해 선택하세요.
Q. 윈도우 11 설치 중 TPM 2.0 오류가 뜨면 어떻게 하나요?
저가형 또는 구형 노트북 중 일부는 TPM 2.0이 없거나 비활성화되어 있어 설치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먼저 BIOS 설정에서 TPM 또는 PTT(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 fTPM(AMD) 항목을 활성화해 보세요. BIOS에 해당 옵션이 없거나 활성화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레지스트리 우회 방법(설치 미디어의 LabConfig 키 수정)을 사용하거나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Q. USB 부팅이 안 되고 계속 "No Bootable Device" 화면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나요?
전원을 켜자마자 제조사별 부팅 메뉴 키(F7, F8, F12 등)를 빠르게 연타해 USB 장치를 직접 선택해 보세요. 그래도 안 된다면 BIOS에서 Secure Boot를 비활성화하고, 부팅 순서에서 USB를 1순위로 변경해야 합니다. USB 메모리 자체의 불량 여부도 확인하고, MediaCreationTool로 설치 미디어를 다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설치 후 Wi-Fi가 인식되지 않는데 어떻게 드라이버를 설치하나요?
스마트폰을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 핫스팟(USB 테더링) 기능을 켜면 노트북이 인터넷에 연결됩니다. 이후 설정 → Windows Update → 업데이트 확인을 실행하면 Wi-Fi를 포함한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됩니다. 업데이트 후에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노트북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으로 검색해 Wi-Fi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내려받아 설치하세요.
Q. 설치 중 제품 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나중에 인증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설치 과정 중 제품 키 입력 화면에서 "제품 키가 없음"을 클릭하면 키 없이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 후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메뉴에서 구매한 키를 입력해 인증하면 됩니다. 인증 전에도 윈도우의 기본 기능은 사용 가능하지만, 배경화면·테마 변경 등 개인 설정 기능 일부는 제한됩니다.